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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그림 같은 '뉴질랜드' 풍경 속 멤버들의 행복한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그러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는 것도 잠시, 하하와 양세찬은 눈도 제대로 뜨지도 못하는 인생 엽사(?)를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연, 네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7-11-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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