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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JYP 소속 신류진, 비트인터렉티브 소속 김병관이 '믹스나인'에서 댄스 최강자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믹스나인' 예고편으로 '1차 경연-남녀 포지션 배틀'로 가려질 댄스 최강자에 호기심이 쏠린 가운데, 두 사람에게 유독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한편,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방송될 '믹스나인' 5회에서 첫 경연인 '포지션 배틀 미션'을 통해 순위 변동은 물론,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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