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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유닛' 양지원이 리스타트 미션에서 최다 득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참가자들은 리스타트 미션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팀은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선곡한 유닛 검정. 그러나 연습 중 잠이 든 검정 팀은 김화영으로부터 안무 점검 받을 기회를 놓쳤다. 우려 속에 무대에 오른 검정 팀. 그러나 검정 팀은 앤씨아의 쭉 뻗는 고음과 파워청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검정 팀의 1위는 267표로 앤씨아가 차지했다.
유닛 파랑은 포미닛의 '미쳐'를 선보였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센 언니 포스로 무장한 파랑의 무대는 참가자들을 위협했다. 특히 파랑 팀 효선은 순식간에 앤씨아를 제치고 273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어 유닛 노랑은 AOA의 '심쿵해' 무대를 준비했다. 안무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등 연습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노랑 팀은 1등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안고 무대에 올랐다. 리더 윤조는 노랑 팀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다른 팀에 비해 많은 표를 얻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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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유닛 빨강. 파트 분배부터 안무까지 팀원들의 단합이 돋보였던 빨강 팀은 소녀시대 'Gee'로 무대 위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빨강 팀 1위는 228표를 받은 우희가 차지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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