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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믹스나인'이 드디어 첫 경연에 돌입했다.
블락비의 '베리굿(Very Good)'을 선보인 소년들 '싸이코pass' 조 멤버로는 김병관, 이승준, 김민학, 김준회, 김민석, 백진, 정우영, 만니, 한종연이 한 팀을 이뤘다.
이들과 경쟁을 펼치는 '베네핏' 조는 블랙핑크의 '붐바야'로 실력발휘에 나섰다. 김민지, 정하윤, 최지선, 김희수, 신류진, 이수현, 안한별, 박가은, 방예솔, 김성은, 루이, 이용채로 멤버가 구성됐다.
두 팀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든 강력한 배틀을 보여줬다는 후문. 이번 미션을 통해 첫 순위 변동을 물론, 첫 탈락자가 발생하는 만큼 치열한 서바이벌의 긴장감이 쫄깃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프로듀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돌입했다.
'믹스나인' 5회는 오늘(26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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