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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정상회담'에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출연해, '예체능에 재능을 보이는 아이에게 조기교육을 시킬까 말까 고민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각 나라 예체능 조기교육을 무엇을 받는지와 독특한 훈련법에 대한 다채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제 2의 추신수를 꿈꾸는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추신수 선수가 직접 받았던 조기교육과 훈련법을 공개 했다. 또한 추신수 선수는 몸을 위해 다양한 보양식을 먹어 봤는데, 가장 잘 맞는 보양식과 몸에 맞지 않은 보양식을 공개했다.
이어 각 나라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예체능 분야와 가장 돈이 안 드는 예체능 분야에 대해서 토론이 진행됐다. 마크는 미국에서만 돈이 많이 드는 분야로 '라크로스'라는 다소 생소한 스포츠를 소개해 모두를 궁금케 했다. 또한 다국적 멤버들이 어릴 적 받은 각양각색 조기교육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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