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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소연, 조연우, 심혜진이 나눔에 대한 자신들의 뜻을 밝혔다.
이소연은 "함께하는 것이 곧 나눔이라 생각한다. 작은 나눔이라도 모이면 커다란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처럼, 시청자분들 또한 이번 방송으로 나눔에 함께 해 힘을 모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해 희망의 손길을 독려하고 있다.
조연우 또한 "나눔은 어렵고 거창한 게 아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나눈다면 그들에게는 어마어마한 큰 선물이 되어 돌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 뜻을 밝혔으며 "온 가족이 동참한다면 이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좋은 영향력을 자연스럽게 전파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이를 둔 아빠로서 더욱 진심어린 부탁에 나섰다.
이렇듯 이소연, 조연우, 심혜진이 참여해 더욱 나눔 활동 확산에 힘쓰고 있는 MBC 창사 56주년 특집 'MBC와 좋은친구들'은 오는 11월 29일(수)부터 3일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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