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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래퍼 더블케이(Double K)가 새 앨범과 깜짝 콘서트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또 더블케이는 서울 공연의 후폭풍을 다시 한 번 느끼고자 '라이브 시스템 부산'(LIVE SYSTEM BUSAN) 콘서트를 기획, 서울 공연에서 펼쳤던 어쿠스틱 밴드 공연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계획이다.
더블케이는 Mnet '쇼미더머니6' 출연 이후 '가고 있어', '싸이퍼'(CYPHER) 등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가 하면, 11월 27일 발매된 준케이의 솔로앨범 '나의 20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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