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정석과 김선호, 두 남자의 동공이 무섭게 흔들리고 있다.
이어 극적으로 병원에서 눈을 뜬 차동탁의 입에서 나온 상상 초월의 메시지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MBC '투깝스'의 제작진은 "'세상 가장 골 때리는 수사팀의 탄생'의 전초전이 바로 오늘 밤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면인 만큼 기대에 부응할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용팔이 역의 배우 이시언의 친분으로 흔쾌히 특별출연을 해준 배우 박진주가 선보일 톡톡 튀는 감초 연기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혀 세 배우가 보여줄 각양각색의 매력과 열연에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격적으로 예측불가 빙의 꼴라보레이션의 시작을 알린 '투깝스'에서 펼쳐질 조정석, 김선호 두 남자의 특급 공조수사와 활약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은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는 강력계 형상 차동탁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 그리고 형사의 몸에 빙의되는 사기꾼 공수창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극으로 오늘(28일) 밤 10시 3,4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