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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진선규의 무대 뒤 모습이 공개됐다.
'한밤' 측은 소감을 끝낸 진선규를 찾았다. 진선규가 무대 위에서 내려와 가장 먼저 찾은 건 바로 아내. 진선규는 아내와 뜨겁게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진선규는 "제가 상을 받은 건 기적 같은 일이다"며 "아내는 저보다 너무 연기를 잘하는 친구다. 내조하고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만 했다. 우리 조금만 더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기사입력 2017-11-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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