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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좀처럼 분량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단 9명으로 꾸려지는 데뷔조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참가자다. 실력과 매력은 그만큼 보장돼 있다는 것인데, 최근에는 활짝 핀 비주얼까지 각광 받으면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iMi 소속 박수민의 이야기다.
프로그램이 진행 될수록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뛰어난 실력에도 좀처럼 분량을 확보하지 못하다가 최근 들어 부쩍 관심을 받으며 분량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상황. 첫 번째 데뷔조에 소속되며 줄곧 상위권에 랭크, 최종 데뷔조 가능성 역시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박수민은 현재 배우 봉태규를 비롯해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 왁스, 김현성 등이 활약 중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Me KOREA에서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정식 데뷔에 앞서 '믹스나인'에서 거듭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박수민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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