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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줄 달달한 러브송 '유치해도'를 발표한 소희와 김상균, 비투비 이민혁이 신곡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소희는 "사랑을 시작한 분들, 하고 계신 분들, 망설이고 있는 분들 모두에게 이 노래를 추천해주고 싶다"며 "이번 겨울 이 곡을 들으면서 모두 사랑에 빠지시길 바라겠다"고 신곡 '유치해도'를 소개했다.
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에 대해 김상균은 "듣자마자 '올겨울은 이노래다!'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 가사와 멜로디도 너무 달달해서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귀에 쏙쏙 박히는 노래인 만큼 '유치해도'와 함께 사랑 가득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소희와 상균이의 앞날에 이 노래처럼 예쁘고 멋진 꽃길만 펼쳐지길 응원하겠다"며 후배들을 격려했고 소희는 "좋은 곡을 주신 이민혁 선배님께 감사드린다. 멜로디도 좋고 직접 참여, 프로듀싱까지 해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희와 김상균이 현실남매로 등장하는 '유치해도(Prod. 이민혁(비투비))' 남매버전은 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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