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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심쿵을 부르는 조정석의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차동탁일 때는 한 없이 진중하고 카리스마 넘치다가도 공수창 영혼이 빙의되면 능청스러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며 월, 화요일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것.
조정석은 누가 봐도 손색없는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축을 단단히 잡아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서글서글한 성격 미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현장의 유쾌함이 드라마에 고스란히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작품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조정석이 있기에 '투깝스'에 대한 신뢰감과 더불어 기대감 역시 계속해서 고조되고 있다. 이는 시청자들이 '조정석'이라는 이름 하나 만으로도 작품을 믿고 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어주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번 주 방송 말미 동탁(수)로 분한 조정석의 1인 2역이 예고되면서 더욱 다음 주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찾아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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