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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결별했다.
또한 강소라 측 역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현빈과 강소라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1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꾼'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현재는 영화 '창궐'을 촬영 중이다. 또한 강소라 최근 종영한 tvN '변혁의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현빈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도 된 현빈, 강소라 결별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하 강소라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액터스입니다
앞서 보도 된 강소라, 현빈 결별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강소라와 현빈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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