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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1970년대 '날라리' 여고생 '애숙'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사투리 연기로 극을 이끌었던 도희가 출연하는 OCN 월화 로맨스 '애간장'이 1월 편성을 확정지었다.
'응답하라 1994'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도희는 여수 소녀 '조윤진'을 실감나게 소화해 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엄마', '마녀보감', 영화 '터널 3D', '은밀한 유혹', '아빠는 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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