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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23)이 영화 감독으로의 첫 발을 떼었다.
강지영은 몇년 전부터 취미로 영상을 촬영해왔으며, 이에 제작사 측에서 감독 데뷔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은 촬영장소 헌팅, 의상, 미술 등 촬영 전반을 총괄했다는 후문.
강지영은 지난 2014년 DSP와의 계약만료와 더불어 카라를 탈퇴, 일본에서 가수 겸 배우 지영(知英)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최근 미드 '오펀블랙'을 리메이크한 '오펀블랙-일곱개의 유전자'의 주연을 맡아 1인 7역에 도전했다. 오는 20일에는 싱글앨범 '시크릿 크러시'를 발매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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