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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김성령이 MBC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2년 대규모 파업에 적극 동참했다가 보복성 인사조치에 반발, 2013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후 연기자를 겸업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해왔다. 김성령은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로 MBC에는 '여왕의 꽃' '폭풍의 연인' '혼' '폭풍의 계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2017 MBC '연기대상'은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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