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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해 가장 핫한 예능인' 박나래가 O 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에서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놓으며 "사랑하는 이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겪고 나니 죽음이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 당장 내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며 욜로족이 되기까지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해 청중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각종 예능에서 '국민썸녀'로 사랑받고 있는 박나래는 "사실 제 전문분야는 연애"라며 솔로 탈출 연애 스킬을 공개해 솔로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 예정. 특히, 연말 술자리에서 남심을 사로잡는 일명 '수지 스킬'을 전수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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