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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의견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양세형이 조목조목 비판에 나섰다.
박명수와 정준하의 의견은 끊임없이 충돌했다. 박명수는 유행어부터 대충 짜고 시작하는 스타일인 반면, 정준하는 전체 스토리와 틀을 짜고 시작하는 스타일이었던 것. 정준하는 박명수의 끊임없는 '사람X냄새' 개그에 불편함을 금치 못했다. 반면 정준하는 전체적인 코미디의 틀을 짜고 대본을 쓸 것을 요구했다.
결국 두 사람은 아이디어 회의를 그만두고 각자 대본을 짜오기로 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