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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돌을 넘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블락비 (Block B)의 남다른 아우라가 담긴 콘서트 메인포스터가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블락비의 사진들과 함께 '2018 BLOCKBUSTER' 등의 콘서트 타이틀과 로고가 분할된 이미지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며 "MONTAGE" 컨셉을 표현하고 있어 콘서트에 대한 주목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앞서 블락비는 지난 1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7종의 개인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해왔으며, 각 멤버들의 개성 넘치면서도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켜왔다.
CJ E&M 콘서트 관계자는 "블락비 단독 콘서트 '몽타주'는 같은 공연장에서 진행되었던 공연들의 일반적인 무대와 다르게 방향을 바꾸어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하여,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나는 연출을 구성하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11월 발매한 블락비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몽타주(MONTAGE)'의 수록곡들을 선보일 계획으로,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무대들을 펼쳐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한편, 블락비의 '블락비 2018 블록버스터 "몽타주"'는 2018년 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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