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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둥지탈출2'에서 안서현을 둘러싼 선우진, 선우찬 쌍둥이 형제의 삼각관계가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또한 둥지멤버들에게 특별 미션이 주어지며 새로운 자립 어드벤처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들은 1박 2일의 자유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멤버를 고르고 두 팀으로 나뉘어져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를 찾아가야 하는 것. 더 알고 싶고 같이 여행하고 싶은 멤버를 직접 뽑아 팀이 꾸려진 만큼 이제까지와는 또 다른 모험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사춘기 청소년들끼리 모여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러 면모가 나타나게 됐다. 이런 모습들을 처음 보는 부모들은 지켜보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이날 방송에서는 두 팀으로 나뉘어 폴란드 자유 여행을 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두 팀은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가고 싶은 장소까지 완전히 달랐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자립 어드벤처를 선보이고, 폴란드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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