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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 마르빈이 예술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친구들은 "너는 어떻게 생각해?","이 작품은 어떤 거 같아?"라고 질문하며 작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보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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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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