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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아들의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에 박경림은 "아들이 유치원에서 대인관계상을 받아왔다. 대인관계가 좋다고 하더라. 기준이 뭔가 했는데 한 반에 6, 7명 되는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잘 챙겨준다고 하더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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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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