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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수업 3주차에 돌입한 전출연진이 멘붕에 빠진다.
오늘(25일) 저녁 방송하는 tvN 최초의 영어 에듀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 4회에서는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한현민이 지상렬의 집에서 함께 포트럭 파티를 즐긴다. 그간 영어 공부에만 매진했던 출연진들이 처음으로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지난 수업을 돌아보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 : 미국, 유럽에서 보편화된 파티형태로서 초대받은 사람들이 한두가지 종류의 식사,요리를 갖고 정해진 장소에 모여 다같이 즐기는 형태의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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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나의 영어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각의 이유로 영어가 절실한 6명의 출연진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모델 한현민이 8주 동안 본격적인 영어 공부에 나선다. 인기 영어 강사 이시원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깨알 팁들을 전하고, 영어에 친숙하지 않은 출연진들이 변해가는 모습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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