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송 2화만에 발생한 역대급 방송사고가 '화유기'의 흥행에 찬물을 끼얹은 것일까, 아니면 더 큰 흥행을 위한 액땜이 될까.
|
|
과연 2화만의 발생한 역대급 방송사고가 '화유기'의 흥행에 끼얹은 찬문이 될지, 아님 액땜이 될지는 더욱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한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인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퇴마극이다.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았다.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의 합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