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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행소녀' 이태임이 드림 하우스를 찾아 나섰다.
저녁 식사를 마친 조미령과 우희진은 캐릭터 카트를 타기로 했다. 마리오 코스튬을 입은 두 사람은 카트를 타기 전 두려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금세 긴장이 풀렸고, 두 사람은 카트를 타고 신나게 도쿄 관광지 투어를 했다. 우희진은 "무섭도록 재밌는 경험이다"라며 만족스러워했고, 조미령도 "처음 타는 거라 심리적 두려움이 있었다. 근데 조금 타다 보니까 희진이는 거의 난폭 운전 수준이었고, 나도 재밌어서 계속 돌고 돌았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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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김지민은 어머니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와 산타복을 직접 만들며 '금손 모녀'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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