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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랑스 친구 마르탱이 발우공양서 개그감을 선보였.
로빈과 프랑스 3인방은 수련복으로 갈아 입고 발우공양을 체험했다. 하지만 스님의 낯선 불교용어를 친구들에게 통역 해야하는 로빈은 "멘붕이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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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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