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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세경이 다가오는 김래원에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이에 문수호는 "네가 뭘 하든 응원할게"라면서도 돌아 온 자신을 봐주지 않는 정해라를 원망했다. "날 구해준거 네가 두번째다"라는 문수호의 이야기에 "질투한다"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도.
정해라는 "내 인생이 더 중요하니까"라고 해외지사를 가고싶은 이유를 말했고, "정말 네 인생에 내가 없어?"라는 질문에 "없는거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키스를 위해 다가오는 문수호에게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며 밤잠을 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