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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 에서 전국 여행을 마친 박사들이 총정리편으로 찾아온다.
이외에도 이날 '알쓸신잡2' 에서는 지난 여행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주제들을 다루며 아쉬움을 달랜다. 잡학박사들이 꼽은 '편집 돼 아쉬운 이야기'들이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아우내라는 지명이 아름다운 이유', '88 서울 올림픽이 가지고 온 대한민국의 변화', '미식박사 황교익이 음식보다 좋아하는 것' 등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배우는 재미가 쏠쏠한 주제들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채운다.
한편 '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무한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친다. 작가 유시민을 필두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건축가 유현준, 뇌인지 과학자 장동선이 출연, 국내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 전개를 통해 알아두면 유익한 신비한 '수다 여행'을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킨다. [사진제공 = tvN]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