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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런닝맨' 합류 이후의 일상을 전했다.
이에 발끈한 김종국은 "검정 옷만 입어서 그런 거다. 안 그래도 오늘 쇼핑을 좀 했다"며 새 옷 자랑하기에 나섰다. 하지만 김종국 옷 안에는 미처 떼지 못한 '도난방지택'이 발견되었고 멤버들은 "훔친 거 아니냐"며 김종국을 추궁했다.
당황한 김종국은 "나도 전혀 몰랐다. 이건 분명 계산한 옷"이라고 해명했지만, 멤버들은 끝내 믿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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