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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섹션TV' 김동욱이 하정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신과 함께'는 새해 첫 천만 관객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김동욱은 "90% 이상이 다 CG였다. 기대를 많이 했었다. 시사회때 처음 봤다. 실물보다 훨씬 괜찮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김동욱은 하정우와 영화 '국가대표'에 이어 2번째 호흡을 맞췄다.
그는 "정말 의지가 많이 된다. 정우 형과 함께 한다는 건 보험 같은 존재"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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