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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윤계상이 그룹 god의 데뷔 19주년을 자축했다.
윤계상은 "쭌이형 냉동인간, 태우는 너무 변했어 외모가 귀여웠는데, 호영이 귀엽네, 데니는 말랐어 배고팠으니까, 난 그냥 계상랩이…창피해 쇼미더머니 나가겠네"라며 쑥스러운 감상을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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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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