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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예뻐진 이유가 있었다. 하리수가 약 6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오는 2월 중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는 계획.
여러 모로 앨범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 박효신의 '바보'를 작곡한 조우진과 유리상자·백지영·더원 의 곡을 작곡한 정훈이 '파파브라더스'로 뭉쳐 하리수 컴백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된다고.
프로듀서들이 음반의 퀼리티를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는 만큼, 하리수 역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랜만에 하는 컴백인 만큼 오랜 시간 보컬과 댄스 실력을 다시 정교하게 다듬었으며,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로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되찾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