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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뉴이스트W JR이 다음달 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오늘 공개된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셀프캠 영상에 렌과 함께 등장한 JR은 "이렇게 뉴이스트 멤버들과 오랫동안 떨어져있는 게 처음"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렌은 "10년 을 함께한 사이라 떠난다고 하니 씁쓸하기도 하지만 잘 해낼 거라 믿는다"며 "몸 건강이 최고"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글은 적응이 중요하다"며 선배들에게 활용한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JR은 여러 조언들을 토대로 오리발, 고체연료, 호루라기, 나침반, 래쉬가드, 발열내의, 산악용 옷 등을 줄줄이 준비하며 철저함을 기했고 "이제 정글이 무섭지 않다"고 덧붙여 '정글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JR이 합류한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2월 2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JR을 비롯해 배우 김성령, 김승수, 가수 홍진영, 다이아 정채연, 동준, 조재윤, 몬스타엑스 민혁, 김종민, SF9 로운, 모델 김진경, 배우 조윤우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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