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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개봉을 열흘 앞둔 '블랙 팬서'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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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후 7시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화려하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를 가질 예정.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레드카펫 대신 '블랙 팬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카펫 행사를 가질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6일 오후 2시 50분에는 에릭 남과 함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팬서'는 2018년 포문을 열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다.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내용을 담는다. 2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