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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대표가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고질적인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양현석 대표는 "그동안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거 뿐"이라며 "한번 마음 먹으면 반드시 해야 하는 성격, 기다려주세요. 모든 YG 소속아티스트 팬 분들의 증거자료 추후 요청 드리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이하 양현석 대표 전문>
그동안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 뿐. 한 번 마음 먹으면 반드시 해야하는 성격. 기다려주세요. 모든 YG 소속 아티스트 팬분들의 증거자료 추후 요청드리겠습니다.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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