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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주연배우 하차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SBS 드라마 '리턴' 측이 고현정 후임으로 박진희가 낙점됐다는 보도에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리턴'은 최자혜 역의 고현정이 주동민 PD와의 불화설에 휩싸이며 하차가 결정됐다. SBS 측은 이에 대해 "대타 배우를 세울 것인지 역할 자체를 삭제할 것인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lyn@sportshcosun.com
기사입력 2018-02-0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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