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지난 1월 '꽃'을 통해 다시 한 번 완벽한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았던 보컬 그룹 브로맨스가 '고백 트릴로지'의 두 번째 곡을 발매하며 브로맨스표 고백 스토리를 이어간다.
소속사 ㈜RBW는 브로맨스가 오는 2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브로맨스가 사랑을 테마로 한 세 곡의 노래를 순차적으로 발매하는 '고백 트릴로지'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으로, 지난 1월 발매된 '고백 트릴로지'의 첫 번째 곡 '꽃에 이은 브로맨스 스타일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곡이 될 예정이다.
또한, 브로맨스는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단체 및 개인별 컨셉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컨셉 이미지에는 블랙 셔츠를 입은 장현, 현규와 화이트 셔츠를 입은 찬동, 현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로맨스는 이전보다 한층 남성적인 매력과 성숙한 모습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번 신곡 '별'을 통해서 그 동안에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이미지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브로맨스는 박장현,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으로 구성된 4인조 보컬 그룹으로, 2016년 7월 12일 첫 미니앨범 'THE ACTION'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음악방송과 버스킹 등 다양한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뽐내 차세대 감성 보컬그룹으로 주목 받으며, 대중성과 탄탄한 팬덤까지 구축했다.
또한, 브로맨스 얼마 전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현규와 이찬동은 동방신기의 'Love In The Ice'를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함께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브로맨스의 새 싱글 '별'의 정식 음원 및 뮤직 비디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