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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이하 '더유닛')'의 최종 멤버들이 훈훈한 설 소식을 전했다.
'더유닛' 제작사는 평창올림픽 연예인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와 '더유닛' 최종 멤버 18명, 18명의 각 소속사들과 함께 포항 이재민에게 1억원 상당의 패딩500벌을 기부 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20분에는 '더유닛'의 비하인드 스토리, '더유닛 스페셜쇼 1부'를 만날 수 있으며 24일에는 '더유닛 스페셜 쇼' 2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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