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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정윤혜가 故이호연 DSP 대표를 애도했다.
이호연 대표는 지난 2010년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진 후 오랜 투병생활 끝에 14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이호연 대표는 20년 전 DSP미디어를 창립한 이래 핑클, 젝스키스, 클릭비, SS501, 카라, 레인보우 등을 발굴한 제작자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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