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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신과 함께', '1987'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배우 하정우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의 얼굴이 됐다.
이미 올 여름과 가을 '신과 함께 2', 'PMC' 등의 차기작이 대기 중이며 또 다른 작품에 들어간다는 그는 2018년도 '하정우의 해'를 만들 채비를 마친 상태다. 하정우의 거침 없는 매력이 담긴 멋진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