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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LR)이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마이걸은 지난달 9일 신곡 '비밀정원'을 발표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최상위권에 안착.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2회에 걸쳐 첫 1위를 달성하며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 멤버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일본 현지 팬과의 만남에 무척 설레고 있다. 더욱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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