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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독일 친구 다니엘이 '한글'에 감탄했다.
특히 친구 다니엘은 이번 여행을 앞두고 한국어 공부를 했다. 이에 다니엘은 "네가 한국어를 해서 너무 기쁘다"고 이야기하자 친구 다니엘은 "한국어가 논리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라며 한글 삼매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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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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