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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사장·셰프·소믈리에"…'윤식당2' 13人 단체손님 맞이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윤식당2'에 무려 13명의 단체손님이 찾아왔다.
이날 윤식당에는 한 식당의 사장님부터 셰프, 소믈리에 겸 홀서버를 총망라한 13명의 단체 손님이 찾아왔다.
이서진은 입맛을 다시며 막대한 양의 주문을 넘겼고, 박서준은 "일단 김치전 닭강정 잡채 3개씩 해달라"고 전했다. 이서진과 박서준 모두 서빙에 나섰다.
손님들은 "맛있다"며 칭찬을 거듭했다. 이들은 이서진에게 '고마워'라는 한국말을 배운 뒤 그의 서빙에 "고마워"라는 인사를 건네는 센스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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