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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섹션' H.O.T가 감격의 재결합 소감을 전했다.
장우혁은 "대통령 꿈을 꿨다"고 말했고, 문희준은 "사람이 먼저다"라며 문재인 대통령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장우혁이 "그래도 되냐"고 되물었고, 문희준은 "21세기라 괜찮다"고 답했다.
문희준은 "17년만의 무대라 매우 불안했다"면서 "녹화 첫날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17일간 8kg 뺐다. 90년대 그 몸매까진 안되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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