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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패키지 팀이 캐나다에서 사상초유의 '삼계탕 먹방'을 선보였다.
캐나다 숙소에서 삼계탕을 맛볼 수 있으리라고 상상도 못했던 멤버들은 '배식당' 주인 배정남의 능력에 감탄했다. 이어 완성된 요리를 맛 본 멤버들은 "여기가 삼계탕 맛집이다. 제대로다"라며 칭찬을 멈추지 못했다. 또한 이른 새벽 시간에도 '1인 1닭'을 실천하며 요리를 대접한 배정남을 뿌듯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배식당의 메뉴는 삼계탕 이후에도 계속 등장했다. 여행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진수성찬에 입을 다물지 못하던 멤버들은 계속되는 요리들의 향연에 "이제 더 이상은 못 먹겠다"며 백기를 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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