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종현이 '썸'과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이종현은 "드라마에서 썸 로맨스라고 표현이됐고 요즘에 썸이 유행인지 사람들이 '썸' '썸'하는데 저는 썸이라는 것을 잘 모르겠더라. 좋으면 좋은 거다. 환상이 있을 때많이 돌진하는 편이다. 29년째 환상의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다. 드라마를 하면서 많은 '썸' 공부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 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와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5일 오후 9시 첫 방송.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