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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 크러쉬'의 대명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쎈 언니' 이미지를 벗어 던졌다.
한편, 다트 이후 이어진 대화에서 제아가 "만날 때마다 같은 말을 하는데도 재미있다"고 운을 떼자, 황보는 "너무 친해져서 서로 어떤 모습을 보여도 괜찮을 정도의 사이가 됐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안무를 담당하며 그녀와 연을 맺은 배윤정은 "나에게 제아는 너무 시끄러운 아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녀는 "제아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면서 "같이 있으면 너무 편한 친구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비행소녀'는 12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