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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위 바보' 임현식이 사위 셋을 방송에 전부 동원해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해당 되는 것으로, 이날 MC가 임현식에게 "오늘 특별히 사위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라고 말하자, 임현식은 직접 애정이 듬뿍 담긴 사위 소개를 해주었다. 또 사위들을 "첫사, 둘사, 막사"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불러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마마무의 솔라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임현식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임현식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3월 13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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