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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을 통해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양봉 부부'에 등극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진태현-박시은은 3년차 신혼답게 달달함도 폭발시켰다. 박시은이 '남편 껌딱지'였다면 진태현은 박시은을 위해 무서움을 무릎 쓰고 액티비티에 도전했다고. 더욱이 진태현이 로맨틱 이벤트의 정수를 보여 주며 '아내 바라기'의 정석을 보여 줬다는 후문이다. 박시은-진태현의 끊이지 않는 설렘과 달달함에 페낭 전역이 양봉장으로 변했을 만큼 두 사람이 '신혼 부부 여행의 교과서' 모습을 보였다고 해 '박진감 투어'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스페셜 MC정시아가 "'박진감 투어'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고 전하는가 하면 MC성시경 역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들과 설레하는 장면들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정말 부럽다"고 해 '박진감 투어'에 관심이 더욱 쏠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