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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안승환이 돈벼락을 맞고 순도 100%의 웃음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안승환의 소속사 태양이엔티 인스타그램)에는 잔망 넘치는 안승환의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안승환은 지난 1-2회 방송에서 사도찬(장근석 분)의 옆에서 검찰 수사관으로 변장해 도박장을 급습하며 극에 긴장감을 안겼다. 그는 드라마 시작부터 박력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추격전을 벌였고, 스위치팀이 작전을 실행할 때 결정적 순간에 수준급 해킹 기술을 사용하는 등 혼신을 다한 연기를 펼쳐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이는 안승환이 전인태에 몰입해 진지한 카리스마를 뿜어낼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그의 무한한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인으로서 촬영상에서 매 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안승환. 이에 그가 오는 4일 방송될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5-6회에서는 스위치팀의 천재 해커 전인태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